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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천히 보는 중

by 아이딜리아 2024. 11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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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나 빙의자는 레밀리아가 아니었어도 언젠간 시체가 되어서 또내려가는 타입이었겠다 싶었던 장면...
저렇게 물건을 부수면서 감정을 푸는 사람은 결국 폭력 행위로 이어지게 됨. 얜 이미 시작부터 온갖 이간질과 뒷공작을 하긴 했지만, 직접적으로 폭행을 한 건 아니었으니.
그나저나 정말 죽여주게 촌스러운 옷이다.
프릴과 리본을 젛아하는 거면 좀 예쁘게 조화롭게 구성 좀 했으면 좋겠음. 감각도 센스도 없으니 애초부터 무리인가. 그럼 그냥 기성품을 입으면 중간은 갈 텐데.

이 장면이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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